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직업탐구 영역 (문단 편집) == 특징 == 내용상으로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의 [[실과]], 중학교/고등학교 교과 과정인 [[기술·가정]]의 연장 선상에 있는 영역이다. 특성화고 교육단위 86단위 (2016년 3월 1일 이전 졸업자는 80단위.) 이상을 이수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특성화고를 2년 이상 다녀야 충족되며 그렇기에 일반계고 직업반은 응시가 불가능하나, 특성화고 진학반은 응시가 가능하며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학력인정고]] 학생 역시 응시가 가능하다. 다소 역차별적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일종의 정책적 배려인 셈.[* 그래서 대다수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반계에서 전학온 학생들을 꺼리는 분위기가 제법 있지만, 사실 전학을 온 학생들이 꼭 잘한다는 법은 없다.] 단, 특성화고에서 보통과 출신은 지원이 불가하며 종합고등학교의 전문과를 나오면 응시 가능하다.[* 애초 직업탐구 영역은 수능 출제과목 중 유일하게 일반 교과가 아닌 '''전문 교과'''로 분류된다.] 즉, '''동일계'''만 들어갈 수 있다는 뜻. 특성화고 학생의 대부분이 선택하고 있으며 [[특성화고특별전형]]에서도 반영한다. [[6차 교육과정]]이 적용됐던 2004학년도 수능까지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도 수능을 볼 때 [[사회탐구 영역]]이나 [[과학탐구 영역]]을 선택해야 했는데 문제는 특성화고에서 그런 것을 배울 리가 있냐는 것이었다. 물론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 있긴 하지만[* 실제로 당시 수능에는 계열별 출제가 있어 인문계와 자연계 외에도 예체능계가 있었는데, 예체능 계열은 전 과목이 공통과목에서 출제된 바 있다. 지금으로 치면 검정고시마냥 수능 탐구과목에 예체능계 전용으로 1학년 통합사회/과학이 추가되는 셈.] 무엇보다 [[통합사회]]나 [[통합과학]]은 직접적인 수능 출제 과목이 아니며,[* 통합사회의 경우 이후 사회·도덕과 일반 선택 과목이자 수능 출제 과목인 [[생활과 윤리]], [[세계지리]],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와 직접적으로 내용이 연계되는 부분이 상당하다. 그러나 대개 기초적인 내용만 연계된다.] 그거 2개만 배우고 수능 탐구 영역 과목을 푸는건 불가능하다. 배우긴 배운다 치더라도 거의 실습 위주의 학교 수업 때문에 [[일반계 고등학교]]보다도 배우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일반계가 그걸 배우는 동안 특성화고는 실습을 겸하는 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 이건 다 떠나서 분위기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배우지를 않는 범위이다.]] 일반계가 보통 교과 과목을 배울 때 전문계는 보통 교과 과목과 전문 교과Ⅱ 과목을 같이 배우기에 당연히 보통 교과 과목의 비율이 일반계보다 적을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